청도 대남병원서 코로나19 국내 첫 사망자 발생... 확진자 총 104명으로 급증

입력시간 : 2020-02-20 18:46:26 , 최종수정 : 2020-02-20 18:46:26, 김성진 기자
(출처=한국경제tv)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또한 신규 환자가 22명 추가로 나오면서 국내 확진자는 1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후 4시 기준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한 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5세(1957년생) 남성으로, 대남병원에 장기 입원해 있던 중 폐렴 증상을 보인 끝에 지난 19일 숨졌다.


사망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또한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2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환자 22명 중 21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나왔다.


대구·경북 확진자는 신천지대구교회 사례 관련 5명, 31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대구 새로난한방병원 관련 1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13명(사망자 1명 포함)이며 나머지 2명은 역학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서울 추가 확진자 1명에 대해서도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Copyrights ⓒ 알파 진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성진기자 뉴스보기
기사공유처 : 연합개미신문